[서울파이낸스 김현경기자] 이랜드크루즈가 추석을 맞아 '테마 유람선' 4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테마 유람선은 △한가위 런치크루즈 △송편크루즈 △불꽃크루즈 △낭만크루즈로 구성됐다.
한가위 런치크루즈는 15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하며 명절맞이 한과 등을 제공한다. 17일부터 18일까지 운항하는 송편크루즈를 이용할 경우 '송편 만들기 체험'에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반포무지개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는 불꽃크루즈는 15일부터 17일까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과 함께하는 낭만크루즈는 18일 운영된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긴 연휴 기간 색다른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다"며 "다양한 테마크루즈로 선택의 폭을 넓혀 넉넉한 한가위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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