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Sigur Ros' 개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Sigur Ro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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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현대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카드가 오는 11월 2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Sigur Ros'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24번째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시규어 로스'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포스트 록 밴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시규어 로스는 독창적인 사운드와 혁신적인 시도로 자신들만의 음악 스타일을 구축해 동시대 예술가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밴드"라며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시규어 로스만이 빚어낼 수 있는 특별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를 직접 경험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4 Sigur Ros의 티켓은 △스탠딩석과 지정석 R석은 13만2000원 △지정석 S석은 11만원 △지정석 A석은 8만8000원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내달 6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7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1인 4매 한정)되며, 현대카드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M포인트로도 티켓을 구매가 가능하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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