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대한화장품협회가 2016년 '중국 광저우 화장품 전시회'에 국가관으로 30개사가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5월26일부터 6월15일까지 참가사를 모집해 총 37개사 중 30개사를 선정했다.

대한화장품협회 관계자는 "한층 강화되고 있는 중국 화장품 제도 변화에 대응할 역량이 있고 중국 현지에서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기업을 위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참가기업은 △뉴가닉코스메틱 △비알팜 △아이케이 △결고은사람들 △현웅코스코코 △3일애 △파미셀 △아일글로벌 △닥터드림 △앤에스리테일 △유알지 △피엘코스메틱 △샤인코스메틱 △씨유스킨 △란셀바이오 △씨앤엠컨티넨탈 △제이알코스메틱 △코이즈 △하우동천 △쏘렉스 △퍼스트마켓 △한생화장품 △베베코 △디에스비코리아 △청청인터내셔날 △에코마인 △지노스씨앤에프 △알케이인터내셔날 △내츄럴코리아 △홍원코스텍 등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국 광저우 파저우 전시에서 진행되며 중소기업청이 임차료, 장치비, 운송료 일부를 지원한다.

김태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