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저축은행은 지난달 수원여자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대상 '금융현장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여대 학생들은 아주저축은행 지점에서 고객 응대, 지점 CS모니터링을 위한 미스터리쇼핑, 콜센터 업무 등을 경험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산학협력 활동은 학생들에게는 저축은행업무를 간접 체험할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학생과 기업이 Win- Win하는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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