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빅데이터 플랫폼 핀테크 서비스 '클릭펀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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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루페이스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주식회사 블루페이스는 중금리 P2P 금융 서비스 '클릭펀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개인과 개인 간 거래를 의미하는 P2P 금융은 일종의 크라우드펀딩으로, 핀테크 기술을 통해 개인 투자자의 투자금을 자금이 필요한 우량 신용자에게 빌려주고 돌려받는 서비스다.

클릭펀드는 클릭몬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신용평가 기관 데이터와 직장 이력, 상환능력, 금융 심리 데이터 등을 분석해 총 15구간의 세분된 금리를 제안한다.

또한, P2P 금융 플랫폼을 통해 비효율적인 비용구조를 낮춘 투명한 거래구조로 투자자의 자금 운용 및 이자 수익을 배분한다.

조용호 블루페이스 대표는 "클릭펀드는 중개 역할에 그치지 않고, 투자자와 대출자가 직접 거래할 때 생기는 미상환의 위험을 투자자가 떠안는 문제를 보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대출자는 본인에게 맞는 합리적인 대출을, 투자자는 리스크를 최소화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릭펀드에서는 론칭 기념 이벤트로 첫 투자회원에게 추가 예치금 지급·이벤트성 채권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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