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가 8월 빨간 날에 공연되는 뮤지컬과 연극, 콘서트 등 인기 문화 공연 티켓 예매 시 동일 등급 티켓 한 장을 추가로 제공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일요일, 광복절 등 8월 공휴일에 공연되는 뮤지컬 '위키드', '스위니토드', 유니버설 발레단 공연 '지젤' 등 37편의 문화 공연 티켓을 대상으로 하며, BC카드(신용·체크)로 예매하는 고객은 한 장 가격에 두 명이 관람할 수 있는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뮤지컬 위키드를 예매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총 10쌍에게 백스테이지 투어, 기념품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밖에 BC 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한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진행돼 특정 등급 티켓을 1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관련 이벤트 티켓은 이날부터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총 2000매 한정 판매되며,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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