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OK저축은행이 출범 2주년을 맞아 최대 연 2.5% 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이 상품은 12~24개월은 연 2.0%, 24~36개월은 연 2.1%, 36개월 이상은 연 2.3% 기본금리가 각각 제공된다. 여기에 각각 0.2%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대 2.5%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되는 이번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인당 10만원 이상이며, 오는 21일까지 OK저축은행 전 영업점 창구에서 가입 가능하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지난 1일부터 첫 대출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담보, 개인·기업의 구분 없이 모든 대출 상품에 대해 대출일로부터 30일간 무이자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출범 2주년을 맞아 OK저축은행을 믿고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특판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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