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닥 엠' 단말기 이미지 (사진=KT)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KT는 휴대용 소변검사기를 활용해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요닥 엠(Yodoc m)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요닥 엠은 3G 무선통신망 기반의 휴대용 스마트 소변검사기를 활용해 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등과 같은 만성질환에 대한 검사결과를 애플리케이션과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건강관리서비스다.

특히 소변검사결과 10개 측정항목을 토대로 20여가지의 질환을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백령도와 임자도에 구축한 KT 기가아일랜드,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 외에도 원양선박대상으로 진행한 원격의료 시범사업 등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KT는 요닥 엠 서비스를 의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와 같은 1차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향후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준근 KT 기가 IoT사업단장은 "그 동안 KT는 헬스밴드, 헬스체중계 등과 같은 다양한 IoT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함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