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코드나인' 18종 발급 500만매 돌파
신한카드, '코드나인' 18종 발급 500만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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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한카드는 고객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인사이트(Insjght) 체계 '코드나인(Code9)'을 통해 출시한 카드상품 18종의 누적 발급이 500만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드나인 시리즈는 '23.5°'와 '에스라인(S-Line)체크', '삑(B.Big)', 'Simple+', '4Tune체크' ,'YOLOⓘ' 등 총 18종이다.

누적발급 500만매 돌파에 대해 신한카드 측은 빅데이터에 근거해 코드별 최적의 서비스 제공에 집중한 결과, 코드나인의 고객 분석이 얼마나 정확하고 주효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는 500만 돌파를 기념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와 연계한 Special Edition Plate를 발급하고, 캐릭터 인형, 전시회 초대권 등 500명 규모의 고객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플랫폼 FAN, 신한카드 페이스북을 참고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드나인 시리즈가 2년 만에 500만 고객을 유치한 것은 정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고객군을 명확히 하고 코드별 니즈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기 때문"이라며 "향후에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상품구성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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