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주상복합 신(新)전성시대 '청주 문화동 대원 센트럴 칸타빌'
[Biz 톡톡] 주상복합 신(新)전성시대 '청주 문화동 대원 센트럴 칸타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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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원이 공급한 '청주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은 새로워진 주상복합 트렌드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받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한동안 시들했던 주상복합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에는 중대형 면적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 전용률을 높이는 등 평면설계를 크게 개선하면서 주상복합 아파트가 인기를 회복하고 있다.

그동안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용률이 80% 수준인 일반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공간활용이 부족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공간구조를 다양화하는 등 차별화된 설계로 실수요자의 눈높이를 맞췄다.

초고층, 대형, 고가로 인식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실수요자의 요구에 맞춰 실용적인 중소형으로 변신한 점도 주목된다. 이는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분양가와 관리비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대원에서 공급한 청주지역 '문화동 센트럴 칸타빌'의 경우 새로워진 주상복합 트렌드의 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 주목받고 있다.

대원은 청주율량 2지구 대원칸타빌 1차에서부터 4차까지 총 3086세대를 연속 100% 분양신화를 창조한 지역 내에서 손꼽히는 건설회사다. 또한 청주지역에서 지난 20년간 1만여 세대 이상을 공급한 지역 최대 아파트공급회사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에 대원에서 공급 중인 '문화동 대원 센트럴 칸타빌'의 경우 전용률 74%로 주상복합으로는 이례적인 넓은 공간과 판상형 구조의 도입, 아파트와 상가 관리비 분리를 통한 관리비 해결 등을 통해 주상복합의 단점으로 지적받던 낮은 전용률, 채광성 및 통풍성, 환풍성, 비싼 관리비 모두 해결했다는 평가다.

또한 청주 최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우암산, 청주 중앙공원 명품조망권 확보, 상당공원도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풍경 및 여가, 휴식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단지 내에는 청주지역 단지 내 상가 최대 규모인 약 4000여 평의 상가에 메이저브랜드 및 대형 프렌차이즈 업체를 비롯한 100여 개에 가까운 상점이 스트리트 형식으로 입점될 예정이어서 인근 쇼핑몰 예정부지(연면적 10,000㎡)가 내년 내로 완공되면 근방 육거리 시장, 롯데 영플라자, CGV, 홈플러스 등과 연계되어 서울의 명동으로 불리는 문화동의 화려한 상권을 되찾으리란 기대감을 가지는 이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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