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다크 초콜릿 제품인 '다크초콜릿(쇼클라드 뫼르크)'와 '다크초콜릿70%(쇼클라드 뫼르크 70%)'에 대해 리콜 조치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이케아 코리아가 자체적으로 시행한다. 제품 주의사항 표시에 우유와 헤이즐넛의 포함 여부가 누락 됐기 때문이다.

우유 또는 헤이즐넛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해당 제품을 섭취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다크초콜릿(쇼클라드 뫼르크)'와 '다크초콜릿70%(쇼클라드 뫼르크 70%)'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유통기한에 상관없이 이케아 광명점에서 전액 환불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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