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리츠칼튼 서울이 일요일 하루 일상 탈출을 위안 '선데이 이스케이프(Sunday Escape)'를 27일 출시했다.
선데이 이스케이프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전에서 저녁까지 12시간동안 '수페리어 디럭스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점심은 옥산 뷔페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다.
체크인은 오전 9시, 10시 중 선택 가능하며 투숙시간 중 실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점심은 성인 2인과 어린이 1명(만 6세 이하)까지 총 3명이 먹을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월요일이 두려운 직장인을 위해 일요일 하루 동안 데이유즈(Day use) 개념으로 호텔의 모든 서비스와 식음 혜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투숙객과 멤버 혜택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여름철 높은 판매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은 레이지 서머(Lazy Summer) 이용객에게 선착순으로 이소마린(ISOMARINE) 화이트닝 제품 2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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