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8년 연속 수상
신한銀,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8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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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중 신한은행 부행장(가운데)이 'World Class 최고기업 대상' 수상 후 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왼쪽), 이홍재 수석 부회장(오른쪽)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CEO 대상'에서 8년 연속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벨레상스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월드 클래스(World Class) 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월드 클래스(World Clas) 기업은 한국 기업 중 국제적 인지도를 지니고 있으며, 해당 업종에서 발군에 위치에 있는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세계시장에서의 순위와 점유율 등의 정량적 평가와 기업브랜드 및 혁신력, 기업윤리성 등 정성적 평가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지화, 세분화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신시장을 내실있게 개척해 나가는 한편, 디지털 금융환경에 발맞춰 채널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외에도 아시안뱅커지 선정 2016 대한민국 최우수경영 은행, 201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은행부문 6년 연속 대상 수상, 201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은행부문 대상 등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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