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WTI-Nickel 파생결합증권' 판매
대우증권, 'WTI-Nickel 파생결합증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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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 대우증권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최고 연 15%의 수익을 추구하는 ‘WTI-Nickel 파생결합증권(DLS)’을 공모한다.
 
‘파생결합증권 WTI-Nickel’은 뉴욕상업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서부 텍사스 중질유(WTI)의 최근월 선물가격과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니켈의 현물가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두 기초자산의 중간 평가일 가격이 6개월째에는 기준가격의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30개월째 65%, 36개월째 60% 이상일 경우 연 15%의 수익을 제공한 후 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해 기초자산들이 기준가격의 45%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연 5%)의 수익과 원금을 지급한다.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대우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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