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MP10플러스’는 본사의 전문인력에 의해 투자자산의 운용 및 계좌관리를 일임하는 종합자산관리 랩 어카운트로써 주식 투자에 모델 포트폴리오로 사용하게 되는 다우10 전략은 미국 다우지수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10종목을 같은 비율로 연말에 매수한 후 1년간 보유하는 전략이다.
대투증권은 리서치센터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사용하여 다우 10전략을 반영할 예정이다.
대투 전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운용은 본사의 랩운용팀에서 전담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억이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이다. 대투증권에서는 다우 10전략 이외에도 30% 이내 자산은 시장형 테마주로 운용해 고수익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랩 운용에 대해 3억 이상은 2.5%, 3억 미만은 3%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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