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엄, 신제품 '콜드브루 커피' 2종 출시
핸디엄, 신제품 '콜드브루 커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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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핸디엄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콜드브루 전문기업 핸디엄이 8일 신제품 '콜드브루 커피 블랙'과 '라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온도 20도 이하에서 차갑게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 추출액을 베이스로 한 프리미엄 캔커피다. 용량은 275ml로 가격은 2200원이다.

무설탕 블랙커피인 '콜드브루 커피 블랙'은 원두 특유의 깊은 풍미 그대로를 재현했으며, 쓴맛이 적고 깔끔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콜드브루 커피 라떼'는 콜드브루 커피 추출액과 신선한 우유가 만나 부드러운 라떼 맛을 담아냈다.

특히 핸디엄은 로스팅 후 10일 이내의 원두만을 사용, 최대 규모의 콜드브루 원액 추출설비를 바탕으로 클린룸에서 위생적인 제품만을 생산한다.

핸디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핸디엄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콜드브루 커피 블랙'은 전국 GS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출시 기념으로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1 증정 이벤트도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콜드브루 커피 라떼'는 편의점 및 대형마트에 곧 납품될 예정이다. 핸디엄은 자체 로스팅을 통해 콜드브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무방부제, 무첨가물이 특징인 RTD음료 '더치커피워터'와 자기 취향에 따라 마실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원액'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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