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리올레·더 뉴 SL·더뉴 SLC 국내 첫 선
[부산=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드림카 모델 포함 다양한 차량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국내 출시 전 모델인 4인승 럭셔리 오픈-톱 모델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와 '더 뉴 C-클래스 카브리올레', 프리미엄 로드스터 모델 '더 뉴 SL' 오픈 에어링을 제공하는 콤팩트 '로드스터 더 뉴'를 선보였다.
또, 국내에 이달 말 출시 예정인 10세대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E-클래스'와 베스트셀링 세단 모델, 매혹적인 드림카,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 등 10여종의 다양한 신차가 모습을 드러냈다.
더 뉴 S-클래스 카브리올레는 편안하고 럭셔리한 오픈-톱 모델을 기치로 개발됐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S-클래스의 최신 기술 및 카브리올레 모델을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컨트롤 기능을 포함한 포괄적인 보온 및 바람차단 기능을 자랑한다.
더 뉴 SL은 여유로운 오픈-에어링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세련된 로드스터이면서도 와인딩 로드에서는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하는 다이내믹한 드림카로 탄생했다.
벤츠 전시관은 △총 4대의 오픈-톱 드림카 모델을 선보일 드림카 존 △베스트셀링 세단을 소개하는 세단 존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모델을 만나볼 수 있는 메르세데스-AMG 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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