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충전공구 시연…배터리 하나로 100% 호환
보쉬, 충전공구 시연…배터리 하나로 100% 호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보쉬)

[서울파이낸스 박수진기자]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의선 숲길공원 주변에서 제품 간 배터리 호환이 100% 가능한 18V 리튬이온 충전 전동공구 제품 40여 종을 시연했다.

리튬이온 충전 전동공구는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높여 시장의 트렌드를 바꾼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전 드릴드라이버, 임팩트 드릴드라이버뿐 아니라 그라인더, 직소, 원형톱, 청소기 등의 리튬이온 충전공구가 있으며, 특히 40여종의 18V 리튬이온 제품은 하나의 배터리로 100% 호환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 또한 2.0Ah, 4.0Ah, 5.0Ah, 6.0Ah, 무선충전 2.0Ah 등 다양해 사용자 선택의 폭이 넓다. 이미 18V 리튬이온 배터리를 가지고 있는 사용자라면, 새 제품 구매 시 베어툴(충전공구 본체)만 구매해도 되기에 경제적이다.

한편, 보쉬전동공구는 18V 신제품 5종 GSR 18V-EC FC2, GSR 18-2-LI Plus, GSB 18-2-LI Plus, GSR 18V-EC, GSB 18V-EC 출시를 기념해 오는 다음달 30일까지 제품 구매 고객에게 주유상품권과 철재드릴비트세트 또는 활용도가 높은 툴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