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10세대 E-클래스 첫선…6560만원부터
벤츠, 10세대 E-클래스 첫선…6560만원부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29일까지 The New E-Class 프리뷰 행사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는 자사 고객과 미디어 등 400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왕산 마리나에서 'The New E-Class 프리뷰 행사'를 개최하고 10세대 The New E-Class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 벤츠는 7년 만에 풀체인지된 10세대 The New E-Class의 혁신적인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체험을 통해 진보된 드라이빙 성능, 새로운 차원의 운전자 보조(Driver Assistance)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 E-Class 가격표 (표=정수지 기자)

The New E-Class는 뚜렷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특성들과 독보적인 고품격 인테리어를 보여준다. Avantgarde 와 Exclusive 라인으로 확연히 구분되는 그릴 디자인은 각 차량별 캐릭터를 잘 나타낸다.

0.23의 기록적인 공기저항계수(Cd Value)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과 감성적인 실내 디자인은 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sensual purity)'를 드러낸다.

The New E-Class에 최초로 적용된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Wide-Screen Cockpit Display)는 최신 COMAND 온라인 시스템을 최초 적용해 Full 3D 지도를 지원한다.

The New E-Class에 장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디스턴스 파일럿 디스트로닉 기능 △드라이브 파일럿 △브레이크 어시스트 △조향 회피 어시스트 △능동형 차선 이탈 방지 어시스트 △능동형 사각 지대 어시스트 등 기능이 포함되며 이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또한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휠 버튼 △멀티빔(MULTIBEAM) LED 헤드라이트 △파킹 파일럿 등도 지원한다.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독일 본사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빙 이벤트 팀의 담당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시승 프로그램과 함께 차량 전시, 다양한 전시키트들도 준비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The New E-Class에 적용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기능, 혁신 사양, 더욱 향상된 주행 성능 등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The New E-Class는 국내 시장에 오는 6월말부터 △The New E 220 d △The New E 300 △The New E 300 4MATIC △The New E 350 d △The New E 200 △The New E 400 4MATIC △The New E 220 d 4MATIC 총 7종이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