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 인기"
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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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화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한화생명은 '한화생명 100플러스변액연금보험'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전했다.

이 상품의 장점은 유지기간 동안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가 나도 납입보험료의 106.7%에서 130%까지 연금개시 시점에 보증한다는 점이다. 보증 수익률은 보유기간이 늘어날수록 체증되며, 30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월 보험료가 30만원 이상이면 보험료의 1.5%를 할인받을 수 있다. 월 300만원을 초과해 보험료를 낼 경우 2.5% 할인혜택에 월 5만원씩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중대 질병 진단시 보험료 납부를 면제해주는 특약도 제공된다. 암을 비롯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 신부전증, 말기 폐질환, 말기 간질환, LTC(장기간병상태) 등 7대 질병을 진단받거나, 80% 이상의 고도장해 상태가 됐을 경우 보험료를 회사가 대신 내주는 특약이다.

중대 질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나 간병비로 연금보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금전환특약도 탑재했다. 중대한 질병(CI)이나 장기간병(LTC) 진단 시 연금액의 2배를 최대 10년간 지급하는 특약이다.

상품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기본형·보증강화형은 최대 67세)까지다. 연금개시 나이는 45세~80세로, 최저 월 보험료는 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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