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전자담배 전문기업 아이다코리아가 전자담배KC 전기안전 인증을 취득한 기념으로 전자담배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6일까지 열리는 아이다코리아 보상판매 이벤트는 아이다 제품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전 브랜드 및 고장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아이다 전자담배를 취급하는 보상판매점을 방문해 배터리, 일회용담배, 고장난 제품, 모드 기기 중 1개를 반납하면 아이다 기어900, 기어플러스를 기존가 약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이다코리아는 각기 다른 흡연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전자담배를 개발, 보급하고 있고 OLED를 탑재한 다양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 안전성, 실용성 등을 추구하는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추가 이벤트로 각 매장별 선착순 10명에 한해 전자담배목걸이를 증정하고 블로그나 카페 SNS에 후기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자담배 제품 아이다 모드기기 매킷도 증정할 예정이다.

아이다코리아 관계자는 "배터리 하나를 반납해도 세트로 보상판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보상판매 제품도 기존 제품과 동일한 A/S 기간 6개월이 적용된다"며 "이번 이벤트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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