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
삼성물산, 가정의 달 맞이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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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환경실 임직원이 지난 20일 분당(판교)에 위치한 화랑공원을 찾아 영산홍 약 1200그루를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삼성물산)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삼성물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0일 안전환경실 임직원이 분당에 위치한 화랑공원을 찾아 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의 장기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공원 가꾸기 봉사를 펼칠 예정이다.

정대영 안전환경실 부사장은 "회사가 판교로 본사 사옥을 옮긴 이후 2개월이 지났다"며 "이번 활동과 같이 지역사회와 함께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근 자매마을인 태안을 방문해 모내기가 한창인 마을 주민들의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도 열었으며 4~5월 두달여간은 본사 및 전 현장에서 헌혈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도자기, 퀼트, 꽃꽂이만들기 등 사내동호회에서 나눔마켓을 열 계획이다. 이 행사를 통해 벌어드린 판매 수익금으로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저소득 가정에 시원한 선풍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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