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1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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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18일 장 마감 이후 1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형지엘리트는 한국거래소의 발행주권의 현저한 시황변동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는 본사 사옥으로 사용했던 건물 및 토지를 매각처분 하기로 9일 결정한 바 있다"며 "주요종속회사 (주)형지에스콰이아는 임대를 해주던 상가 건물 및 토지에 대해 계속적으로 매각 추진 중에 있다"고 18일 공시했다.

범양건영은 (주)삼진글로벌넷과 광주 냉동창고 증축공사(건축설비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4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8.12%다.

코오롱은 미래 성장사업 투자를 위해 자회사 코오롱에너지(주)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는 55만99036주이고, 지분비율은 97.8%다.

동부제철은 한국거래소의 채권단의 M&A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당사는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단과 M&A등 다양한 방법을 추진했다"면서 "그러나 채권단 출자전환 및 철강 업황 개선에 따른 당사의 실적 호전 등의 사유로 재무구조가 개선되는 추세에 있으므로 M&A의 추진은 중단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Qatar Railways Company와의 카타르 도하 메트로 프로젝트 공사수주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해지금은 7934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13%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발주처의 계약해지 통보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혔다.

GS건설은 디에스디삼호(주)가 흥국화재해상보험(주)에 진 채무 1950억원에 대해 195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82%다.

한국거래소는 웅진에너지에 대해 신규 시설투자 공시 내용 중 투자금액의 100분의 50 이상의 변경공시로 유가증권시장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부과벌점의 부과 여부가 결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CNH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프리미어모터스(주)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는 8만7001주이고, 지분비율은 29%다.

에스맥은 현금취득을 위해 (주)에이프로젠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는 59만주이고, 지분비율은 1.25%다.

한국거래소는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대해 액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23일 해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필링크에 대해 앨면분할 주권 변경상장으로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23일 해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에스앤더블류는 한국거래소의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6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의 유무 또는 검토중 여부 및 이로 인한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 결과,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과 관련해 당사에서 답변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8일 공시했다.

제일제강은 최준석 씨가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 낸 채무자 이병주에 대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 소송을 취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썸에이지는 현금 취득을 위해 하울링소프트/대한민국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는 75만4100주이고, 지분비율은 56.00%다.

삼일기업공사는 유강희와 ONYX-TOWER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억7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23%다.

KCC건설은 (주)블루아일랜드개발의 현금 취득을 위해 (주)블루아일랜드개발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주는 423만5040주이고, 지분비율은 17.30%다.

한국거래소는 나노스에 대해 회생절차개시결정으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19일 해제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맥스로텍은 현대자동차(주)와 산업용로봇 자동화 시스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억96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3.94% 규모다.

한국거래소는 씨엔플러스에 대해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하기로 1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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