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5월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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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화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10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79% 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99억원으로 319.65% 증가했고, 매출액은 30.81% 늘어난 12조385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케미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42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56.77%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134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17.7%증가한 2조163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PRPC Glycols Sdn. Bhd.가 발주한 RAPID PKG.6A(LLDPE), PKG 11(EO/EG)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36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8.3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일부터 오는 2019년 4월15일까지다.

한국거래소는 현대시멘트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범양건영은 초량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부산은행 중앙동지점에 진 채무 160억원에 대해 160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6.80% 규모다.

한국공항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32.22% 늘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6.39% 늘은 1168억원을 기록했다.

이엔쓰리는 이준 씨 외 2명이 이사지위확인의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엔쓰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1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자 미팅을 통한 이해증진 및 투자유치에 대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에스엔유는 개별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6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억8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고, 매출액은 48.7% 늘어난 172억원을 기록했다.

CJ E&M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2016 하나금융투자 Corporate Day 참가를 위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인터파크홀딩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3% 줄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5억원으로 1741.7% 증가했고, 매출액은 5.8% 늘어난 8251억원을 기록했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19일 최대주주가 정소영 외 5인에서 정강위 외 5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사측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인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 안정화로, 인수자금 조달 방법은 회사 채무 출자 전환이다. 정강위 외 5인의 지분율은 33.74%다.

웰메이드예당은 최대주주가 변종은에서 청호컴넷으로 변경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최대주주의 장외 지분매각을 통한 최대주주 변경이 사유다.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로, 인수자금 조달 방법은 자기자금이다. 청호컴넷의 지분율은 8.94%다.

엘아이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8억3600만원으로 19.9% 감소한 반면, 매출액은 223.7% 증가한 25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는 나무가를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취소에 따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부과벌점은 2.0점이다.

한국2호스팩은 엔터메이트 흡수합병에 따라 대표이사가 김정열 씨에서 이태현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 최대주주가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 외 1인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최대주주의 주식 보유 비율은 52.23% 규모다.

에스아이리소스는 전순옥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박희연 신임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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