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9월까지 '쏘나타 렌탈시승' 이벤트
현대차, 9월까지 '쏘나타 렌탈시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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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는 4500명의 고객에 2017년 쏘나타 시승차를 지원한다.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8월21일까지 2017 쏘나타 대규모 렌탈 시승 이벤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승 이벤트는 이달 19일부터 9월5일까지 15차수에 걸쳐 진행하며 총 4500명의 고객에게 매주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4박5일간 시승차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명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 취지에 맞춰 △1~5차수 '가족' △6~10차수 '선생님' △11~15차 '친구' 3개 테마로 나눠 2017 쏘나타를 타고 만나러 가고 싶은 각 테마의 인물들에 대한 사연을 올린 고객들을 추첨해 원하는 날짜에 시승차를 제공한다.

시승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운전면허 소지자)은 8월21일까지 차량인수 장소 등의 정보를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각 테마에 어울리는 신청 사연을 올려준 고객 중 차수별로 300명을 선정해 시승 전 주 금요일 홈페이지 발표,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돌아온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2017 쏘나타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하며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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