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수호천사 플래티넘저축보험' 출시
동양생명,'수호천사 플래티넘저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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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시에도, 만기생존시에도 '1억+α' 보장

▲  동양생명은 수호천사 플래티넘 저축보험을 판매한다.  © 서울파이낸스

동양생명은 기본 1억 원의 사망보장은 물론 최저 4% 이율의 저축기능을 겸비한 금리 연동형 '수호천사 플래티넘 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담보의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의 저축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즉, 사망 시에는 물론 만기에 살아있을 경우에도 금리연동에 따른 초과 적립액이 포함된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 연금형을 선택하면 보험기간 동안 사망보장도 받으면서 매년 생활연금도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다.
 
1형 수익형은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사망하거나 심각한 장해상태(장해지급률 80% 이상)가 되었을 때 기본 보험금 1억원에 초과 적립액, 추가납입 적립액을 지급한다. 또, 보험기간 만기 생존 시에도 같은 금액의 보험금을 보장해준다.
 
2형 연금 플랜형은 피보험자가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제 1보험기간)에는 고액의 사망보장을, 비 경제활동 시기(제 2보험기간)에는 사망보장과 매년 생활연금을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제1보험기간에 사망 및 심각한 장해상태가 되었을 경우에는 1억원+초과 적립액+추가납입 적립액을, 제2보험기간에는 5천만원+초과 적립액+추가납입 적립액을 지급한다.
 
'수호천사 플래티넘 저축보험'은 금리연동형 보험으로 인플레이션을 반영해 실질적인 보장가치를 극대화한다.
 
현재와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실세금리를 반영(금리연동형상품의 보험계약대출이율-1.5%, 2007년 1월 현재 5.0%)해 높은 이율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금리하락 시에도 4.0%의 최저보증이율로 높은 환급율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재테크 상품이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 외에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서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는 각종 특약 선택이 가능하다.
 
주요 특약에는 보험금 지급기준 80%이상의 장해 시 100만원씩 120회를 확정 지급해 주는 '소득보상특약', '재해사망특약', '재해상해특약', '수술보장특약III' 등이 있다.
 
보험료 외에 여유자금이 있을 경우에는 추가납입을 통해 기본보험료와 같은 이율로 적립할 수 있다. 이 추가납입 적립액은 1회당 추가납입 적립액의 50%이내의 한도로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65세까지이며 10년 이상 유지 시에는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장해지급률 50%~80% 미만의 장해발생 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고,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 월납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료에 관계없이 납입기간 동안 1%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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