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FCA,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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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FCA코리아)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FCA코리아는 일산 지역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차량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는 'FCA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공식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연면적 2497.8㎡ 규모의 FCA 일산 서비스센터에서는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6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대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66㎡ 규모의 고객 전용 라운지를 마련, 고객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FCA 일산 서비스센터는 개소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고객에게 와이텍(wiTECHTM)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반 수리 고객에게는 지프 순정 키링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 △와이퍼 블레이드 △엔진 에어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헤파 에어 필터 △연료 필터 20% 할인혜택도 준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의 사장은 "일산 서비스센터는 일산을 넘어 수도권 서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FCA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부문의 내실을 다지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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