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회장, 심양시 '명예시민' 됐다
김승유 하나금융회장, 심양시 '명예시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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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유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승유 하나금융그룹회장이 중국에 진출한 전세계 금융인으로는 처음으로 심양시 명예시민에 17일 선정됐다.

심양시는 김승유 회장이 심양시에 처음으로 첫 외자은행을 설립함으로써 이후 많은 외자은행들이 심양에 진출한 계기를 만들었으며,기존의 외국계은행들과는 달리 중국계 은행들과 우호적인 협력을 통해 심양시 금융발전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고 전했다.
 
명예시민에 선정된 김승유 회장은 앞으로 심양시 공항, 철도, 세관 등을 이용시 귀빈대우를 받게 된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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