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주)일동은 울산 북구 매곡 중산지구 내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일동은 부산을 거점으로 1976년 설립 이래 부산과 대구, 경남일대에 '일동미라주' 브랜드를 꾸준히 선보인 건설사다.
'울산 매곡 중산지구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총 3개 단지 가운데 1차분으로 1단지와 2단지를 분양한다. 두 단지로 모두 부대복리시설을 갖췄으며,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총 605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12개동, 총 739가구로 조성된다. 이번 1차 분양의 1, 2단지 총 가구 수는 1344가구다.
이 단지는 오토밸리로의 진출입로에 위치한 만큼 교통이 매우 편리한 환경을 갖췄다. 오토밸리로 연결사업이 완공되면 옥동-농소간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고, 포항으로의 이동도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한 교육시설이 풍부한 것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매곡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동대초등학교, 울산외국어 고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2017년에는 단지와 인접한 곳에 초등학교도 개교 예정에 있다.
전 가구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개방형 테라스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아파트 단지에 풍성한 조경을 더한 환경과 어우러져 쾌적한 휴게공간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다. 또 기존의 주차장보다 가로폭이 20cm 더 넓어진 광폭 주차장을 제공하고 있어 주차환경도 쾌적하다.
(주)일동의 분양관계자는 "일동미라주 더 스타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프리미엄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매곡 중산지구 일동미라주 더 스타'의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271-6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29일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