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서울 광화문 한복판 직장인들을 위한 매장 오픈
유니클로, 서울 광화문 한복판 직장인들을 위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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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가 오는 22일 오전 6시 '광화문 디타워점'을 오픈한다. (사진=유니클로)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오는 22일 광화문 사거리에 '유니클로 광화문 디타워(D-Tower)점'을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유니클로 광화문 디타워점은 국내 진출한 SPA 브랜드 중 서울 핵심업무지역에 최초로 오픈한 매장이다.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이나 퇴근 이후에 손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상품 역시 주요 고객층의 수요에 맞춰 정장과 함께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AIRism)'과 화제의 콜라보레이션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UNIQLO AND LEMAIRE)'의 전 상품 라인업이 준비됐다. 또 다양한 종류의 셔츠, 팬츠 및 스커트 등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 아이템들을 엄선해 선보일 계획이다. 

광화문 디타워점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오픈 당일에는 오전 6시에 영업을 개시하며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이연복 셰프가 직접 나와 따듯한 죽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 50명에게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빌즈(bills)' 광화문점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 이용권을, 250명에게는 '폴 바셋' 디타워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오픈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볼펜에 특수 지우개가 부착된 '지워지는 볼펜'을 증정하며 오는 24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는 매일 유니클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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