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아이다 기어900, KC인증 전자담배 '관심'
[Biz 톡톡] 아이다 기어900, KC인증 전자담배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자담배 기어900, 아이다 기어900베리, 아이다 기어플러스 제품은 KC전기용품 안전인증과 KC전자파인증 두 가지를 모두 획득한 전자담배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정부는 지난 1일부터 전기용품안전관리법이 일부 개정된 법규가 적용되면서 예전 에너지밀도 기준이 없어지고 모든 전자담배 배터리(2차 전지)가 안전인증 대상이 돼 KC인증마크가 없는 제품은 수입 및 판매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자담배를 안전하게 이용하려면 2개 KC인증(전자파+전기안전)을 모두 획득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전자담배 기어900, 아이다 기어900베리, 아이다 기어플러스 제품은 KC전기용품 안전인증과 KC전자파인증 두 가지를 모두 획득한 전자담배로 KC인증을 통해 안전성과 품질까지 동시에 갖춰 전자담배를 찾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소식이다.

아이다코리아 관계자는 "KC전기용품 안전인증과 KC전자파 적합인증은 테스트 내용, 방식, 인증 기관 등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전자담배 구입 시 모두 획득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구입했거나 구입하고자 하는 전자담배가 인증 제품인지 여부는 한국제품안전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고 밝혔다.

한편, 국산전자담배 배터리 제조업체인 (주)아이다코리아는 강화되는 전기안전인증에 대해 적합한 제품을 지난해부터 준비해 KC 전기안전인증을 획득한 상태다. 전국 각 대리점에서 판매중인 기존 자사 제품을 수거해 강화된 KC전기안전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교체해주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