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가 뮤지컬과 연극, 영화 등 인기 문화 공연 티켓 예매 시 한 장 가격에 두 명이 관람 가능한 '티켓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BC카드(신용·체크) 고객이면 내달 빨간 날에 공연되는 뮤지컬 '마타하리', '위키드', 내한공연 '막심 므라비차 오케스트라 콘서트' 등 30여편의 문화 공연 티켓 예매 시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BC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해 인기 문화 공연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된다.
BC카드가 준비한 티켓 1+1, 만원의 행복 이벤트 티켓은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라운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총 2000매 판매되며, 1인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일요일과 국회의원 선거일 등 빨간 날에 CGV를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2200명에게는 당일 영화 티켓 2장 구매 시 한 장 가격만 결제해도 되는 1+1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선착순 현황은 BC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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