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오브젝트, 외환銀 전사리포팅 툴 개선 작업 수주
비즈니스오브젝트, 외환銀 전사리포팅 툴 개선 작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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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오브젝트코리아가 외환은행의 전사 리포팅 표준 툴 업그레이드 작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환은행이 기존 사용하던 비즈니스오브젝트사의 5.x제품을 새로운 통합 BI플랫폼인 '엑스아이 릴리즈'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작업이다.

공급되는 제품군은 '엑스아이 릴리즈 2 데이크탑 인텔리전스' '웹 인텔리전스, '대시보드' '퍼포먼스 매니저'로 네모소프트가 참여 파트너사로 활동한다.

외환은행 IT업무지원부 안경수 차장은 “전사 리포팅 표준툴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면서 엔드 유저 환경에서 현업사용자들의 까다로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솔루션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하면서 “비즈니스 오브젝트가 다양하고 복잡한 은행업무의 성과관리 측면의 요건을 충족하고, 통합된 단일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뷰를 제공한다는데서 높은 점수를 주었다”말했다.

비즈니스 오브젝트 코리아 양승하 사장은 “외환은행의 프로젝트 수주는 비즈니스 오브젝트가 제 1금융권에서 전사 분석 리포팅 및 기업성과관리(Enterprise Performance Management) 관련 고객사를 확보함으로 비즈니스 오브젝트 금융권 솔루션의 우수성이 재확인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금융권 영업인력을 강화하고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이 시장에 대한 가시적인 성장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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