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 5종 출시
대유위니아,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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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 광고 모델인 배우 김유정씨가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를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대유위니아)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대유위니아는 31일 포터블 자연가습 청정기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 5종을 출시했다.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는 △젠틀네이비 △까페골드 △로코코피치 등의 색상의 최고급형 3종과 △헤이즐브라운 △퓨어화이트의 고급형 2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은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지원하며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뛰어나다. 7단계 청정 원리로 오염된 주변의 공기를 흡입하고,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촉촉하고 깨끗한 공기로 토출해낸다.

파워모드, 에코모드 등을 지원한다. 파워모드는 빠른 공기 정화를 지원하며, 에코모드는 소음이 28데시벨(dB) 수준으로 소음이 낮은 게 특징이다. 특히 위니아 스포워셔는 이온 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해 공기청정과 함께 87만개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스트레스와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한번 물을 보충하면 7시간 연속 자연가습이 가능하다. 수면 전 물을 보충하면 우수한 보습 효과를 통해 사용자의 피부 보습과 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최고급형 모델은 공기 청정도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 라이팅' 기능을 탑재했다. 스마트 센서를 통해 감지한 공기 오염도를 제품 상단의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해준다.

2016년형 위니아 에어워셔 총 5종의 출하가는 16만9000~19만9000원으로 형성돼 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 담당은 "2016년형 위니아 스포워셔는 사용자가 니즈에 따라 제품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한층 더 진화한 제품"며 "자동차, 사무실, 주방, 침실 등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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