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요 백화점서 '퀀텀닷 SUHD TV' 화질 체험전
삼성전자, 주요 백화점서 '퀀텀닷 SUHD TV' 화질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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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들이 2016년형 삼성 퀀텀닷 'SUHD TV'를 살펴보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삼성전자는 내달 27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삼성 SUHD TV 퀀텀닷 초밀도 화질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6년 SUHD TV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현대백화점(판교·목동·대구점), 롯데백화점(부산·잠실·본점), 센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등에서 소비자 체험형 로드쇼를 개최한다. 백화점마다 행사 일정은 차이가 있다.

고객들은 전시장에 방문해 '퀀텀닷 화질 비교존'에서 기존 TV 대비 더욱 풍성하고 디테일한 삼성 SUHD TV의 화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360도 전시존'에서는 화면 베젤이 보이지 않는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과 TV 뒷면의 불필요한 부분을 모두 없애 360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찰ㆍ종묘ㆍ궁궐ㆍ성곽ㆍ민가 건축 등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여주는 '한국건축예찬-땅의 깨달음' 전시회의 고해상도 4K 영상을 보여주는 자리도 마련했다. 아울러 로드쇼 기간 동안 백화점에서 SUHD TV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매장별 혜택도 준비된 상태다.

2016년 삼성 SUHD TV는 10억분의 1미터 단위의 퀀텀닷 기술을 적용해 자연색 그대로의 화질을 구현한다. 'HDR(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1000' 기술이 적용돼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디테일을 정확하게 표현한다. 또 TV 시청을 방해하는 반사광을 제로에 가깝게 감소시키는 '눈부심 방지' 패널을 채용해 시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올해 SUHD TV의 전 라인업은 UHD 얼라이언스가 부여하는 UHD 프리미엄 인증을 받은 상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한국의 아름다운 건축물들의 영상을 삼성 SUHD TV의 퀀텀닷 초밀도 화질로 더욱 생생하게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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