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종근당·쇼박스·화승알앤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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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유안타증권은 종근당, 쇼박스, 화승알앤에이 등에 대해  3월 넷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종근당에 대해서는 "Januvia(당뇨병), Vytorin(고지혈증) 등 대형품목 국내판권 도입으로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27.4% 증가한 7551억원이 전망된다"며 "CKD-506(류마티스 관절염), CKD-581(림프종) 등 동사 신약 파이프라인(pipeline)의 HDAC Inhibitor 계열은 First-in-class 신약으로 우수한 약효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쇼박스에 대해서는 "화이브라더스와의 공동제작 1호작은 'A Better Life'(로맨틱 코미디)로 6월말~7월초 개봉이 예상되고 있고, 'A Better Life' 의 관객수는 보수적 관점에서 600~1200만명 수준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현 시점은 공동제작 1호작 개봉시점을 1개 분기 가량 앞두고 있어, 역사적 PBR 고점(5배)를 적용한 주가 1만원수준 재도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화승알앤에이에 관련해서는 "올해 디레이팅 해소 국면이 진입하고 있고 자회사 턴어라운드, (주)화승 리스크 제거, 금융비용 부담 등이 완화돼 올 매출액 1.7조 영업이익 975억원 순이익 667억원 전망"이라며 "현 시가총액 2600억원 수준, P/E(16E) 5배 적용해도 25% 이상 업사이드 존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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