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현대그룹 계열사인 현대저축은행이 현대증권과 함께 '현대스탁론'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현대증권 고객이 본인의 주식·예수금을 담보로 현대저축은행에서 최대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신용융자와 미수발생계좌, 예탁증권 담보대출 이용 고객도 매도 없이 대환할 수 있다.
현대저축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이용고객 대상 연 2.6%의 금리를 6개월간 제공하고, 대출금액에 따라 최대 2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한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스탁론 제휴사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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