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3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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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29일 장 마감 이후 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양통상은 보통주 1주당 825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73%며 배당금총액은 24억7500만원이다.

삼성정밀화학은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과 성인희 대표이사에서 오성엽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오성엽 대표는 롯데케미칼 경영지원 본부장, 롯데케미칼 모노머사업본부장 등으로 임한 바 있다.

한샘은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4%며 배당금총액은 180억7956만원이다.

종근당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3%며 배당금총액은 50억3159만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은 29일 주진형 대표이사에서 여승주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대우증권은 보통주 1주당 330원, 종류주 1주당 363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3.2%와 5.6%다.

롯데쇼핑은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롯데그룹이 킴스클럽의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 선정돼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시했다. 이어 "롯데그룹은 킴스클럽 인수를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현재 인수 추진에 대해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조4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6조4412억원으로 27.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조3043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는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자본금 전액잠식을 이유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SK는 의약품 생산업체인 SK바이오텍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의약품 생산사업을 그룹의 신규성장 포트폴리오로 육성하기 위해 SK바이오텍을 SK주식회사의 직접 자회사로 지배구조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고양동부 새마을금고 외 128명으로부터 564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당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6.14% 규모다. 회사측은 "본 소송은 원고가 펀드 판매사인 당사 외 3개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건"이라며 "사실관계 확인후 법무법인을 선정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130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은 3267만4500주(17.08%)로 늘었다.


◆ 코스닥시장

진매트릭스는 지난해 매출액이 53억1527만원으로 전년대비 20.39% 감소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21억6199만원으로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63.57% 줄었다.

세진전자는 지난해 매출액이 436억7143만원으로, 전년대비 35.78%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억1910만원으로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94.9% 줄었다.

금강철강은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5%며, 배당금총액은 약 17억49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제넥신의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다음달 2일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권리락 기준가는 5만100원이다.

지아이티는 최정문 대표이사가 해임되고 류길환 대표이사가 새롭게 선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삼보모터스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다.

엘앤에프는 기존의 이봉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봉원·최수안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성우하이텍은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2%이며, 배당금총액은 119억9832만원이다.

한국거래소는 리젠의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인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고 29일 밝혔다. 리젠은 "국내외 경기침체, 메르스 영향에 따른 매출액 감소, 투자자산 등에 대한 손상차손 등에 따라 매출구조에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29일 씨엘인터내셔널의 최근 3사업연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이 2사업연도 연속 50%를 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서는 다음달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유가증권시장상장을 위한 상장폐지를 안건으로 상정하기로 의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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