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강남구 서초동 교보타워빌딩에 PB영업소인 '골드넛멤버스-교보타워' PB영업소를 20일 개소해 우리은행 PB영업점과 함께 복합금융영업점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PB영업소를 통해 고객은 증권, 은행, 카드, 보험 등의 모든 금융상품을 One - Stop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증권 및 은행 영업인력간 공동영업을 통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한 차원 높은 PB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골드넛멤버스-교보타워' PB영업소는 기존의 우리은행 Two-chairs(교보타워지점) VIP고객의 증권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향후 연계영업을 통한 영업기반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화된 영업형태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골드넛멤버스-교보타워' PB영업소장은 “법인고객 및 기업 CEO대상의 PB영업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은행의 VIP고객에 대한 증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은행과의 연계영업을 통한 고객들에게 한층 더 수준 높은 서비스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