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2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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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일 장 마감 이후 2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현대상선에 대해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 개시 신청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12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도레이케미칼에 대해 최대주주(도레이첨단소재(주))에 의한 자진상장폐지 철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12시까지다.

현대상선은 부산신항만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항만터미널사업의 지분 매각 등을 포함해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현대상선은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당사가 보유한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현대증권은 최대주주 지분 재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현대상선(주)에 문의한 결과, 최대주주는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현대증권 지분 재매각을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나, 현재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8억6940억원, 31억5700만원으로 직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금리인하로 인한 이익증가했고, 상품운용수익 증가로 이익 늘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4분기 총 판매량이 33만80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5%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해 4분기 총 판매량이 21만398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191억원, 957억원으로 직전 대비 329.5%, 644.7%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5481억원으로 6.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손해율 개선 등에 따라 손익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조5019억원, 1조2121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조7144억원으로 24.6% 감소했다. 회사 측은 "총 예정원가 증가에 따른 공사진행률 감소 및 공사손실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흥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6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27.5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5억4200만원으로 65.6% 감소했다.

사조해표는 경영권 확보 위해 한국제분의 300만주를 300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01% 규모다.

사조대림은 경영권 확보 위해 한국제분의 300만주를 300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39% 규모다.
 
◆ 코스닥시장

제이콘텐트리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3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38% 줄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9.2%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19억원으로 51.22% 증가했다. 회사 측은 "문화사업부문 등 중단영업으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케이씨티는 개별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3억원으로 직전 대비 50.3%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44.9%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74억원으로 6.4% 줄었다. 회사 측은 "국내 매출은 증가했으나 해외수출감소로 인한 매출이 하락했다"며 "도 직전년도 투자부동산 매각으로 처분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6억원, 89억원 가량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00조원을 기록해 24.5% 줄었다. 회사 측은 "상장비용 반영에 따른 기타비용이 증가하게 됐으며,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평가손실에 따른 당기순손실이 늘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개별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1094억원으로 직전 대비 31.5% 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4억원, 8억원으로 10.9%, 41.5%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지부문 주력아이템 적용분야 확대(전동공구, EV, E-bike 등) 및 고객사 다변화 등에 따른 납품 물량 대폭 확대로 매출액은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 환경부문 온실가스 저감장치 신규 수주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신라섬유는 개별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25억원, 27억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억원으로 13.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섬유경기침체로 인해 주요거래처 채권 대손충당금설정이 늘었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03억원, 9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0억원으로 135.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완구판매실적 향상과 수익성 개선으로 매출액 및 이익이 증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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