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저금리 전략] 최대 100세까지 요양자금·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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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무배당 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

▲ 사진=롯데손해보험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롯데손해보험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요양자금 및 요양연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장기간병전문보험 '무배당 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장기요양등급에 따라 빠르고 간편한 절차로 약정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에서 지급하는 급여와 별도로 장기요양등급별로 장기요양진단비(최초 1회 한정)와 장기요양연금(5년간 매월 지급)을 합쳐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해준다.

롯데 골드플랜 간병보험의 주요 특징은 일반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 시 일시지급 보험금 외에 5년간 매월 유족연금을 50% 또는 80%이상, 후유장해 시 일시지급 보험금 외에 5년간 매월 후유장해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다. 노인성질환 이외의 질병이나 상해사고에도 치료자금과 생활자금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필요에 따라 3대 성인병(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CI(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 진단비, 골절 진단비, 상해·질병 수술비·입원비 등 장기요양 이외의 다양한 보장항목들도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팀장은 "이미 출시된 간병보험 중 최고 수준의 요양자금을 보장해 건강한 은퇴생활은 물론 치매 등 노인성질환 발생 시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본인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부모님을 위해 자녀가 계약자가 돼 부모를 피보험자로 하는 경우 1% 보험료 할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부부가 동시 가입하는 경우 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복할인도 가능해 최대 2%까지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80세부터 100세 만기로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장 70세까지 설정할 수 있다. 40대 남성이 20년간 매월 9만420원의 보험료를 납입하면 장기요양등급 판정에 따라 100세까지 1급 판정 시 최고 6000만원의 진단비와 5년간 매월 최고 30만원의 요양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만기 시 기납입보험료도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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