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전기기술인협회 추천장비
[Biz 톡톡]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 전기기술인협회 추천장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사업법 개정 따른 필수 장비 선정
슈퍼레졸루션 적용 시 해상도 4배 향상

▲ 테스토코리아의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이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추천장비로 선정됐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의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이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추천장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기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해 11월 시행됨에 따라 전기안전관리대행사업자는 사업장 공용 장비로 열화상 카메라를 오는 3월 말까지 갖춰야 한다. 해당되는 조건의 열화상 카메라는 실화상 기능을 갖춰야 하며, 측정 온도 250℃ 이상, 해상도 1만 픽셀 이상이어야 한다.

이와 관련 테스토코리아의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이 전기기술인의 교육, 관리 및 복리 증진을 추구하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의 추천 장비로 선정됐다.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은 55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전기안전관리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특히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슈퍼레졸루션(SuperResolution) 기능을 추가하면 4배 높은 해상도의 열화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핸디형 열화상 카메라 testo 870은 160×120 픽셀의 열화상 이미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슈퍼레졸루션을 추가하면 320×240 픽셀로 열화상 이미지가 한 단계 향상된다. 즉 160×120 픽셀로 측정한 열화상 이미지를 320×240 픽셀의 이미지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슈퍼레졸루션은 열화상 촬영 시 미세한 손 떨림에 의해 측정된 여러 장의 이미지를 소프트웨어로 합성, 분석해 이미지 픽셀을 4배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테스토만의 특별한 기술이다.

또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는 보고서 작성을 위한 한글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해 열화상 측정 후 빠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단 6단계로 이뤄진 리포트 마법사 기능을 이용하면 초보자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슈퍼레졸루션을 적용하면 한 단계 높은 사양의 열화상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과 같다"며 "이로 인해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해상도와 시야각을 자랑하는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선호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공동구매를 이용하면 테스토 열화상 카메라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