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서울우유는 지난 1일자로 영업상무, 생산기술상무, 신용상무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영업상무직에 노민호(56) 전(前)마케팅본부장을, 생산기술상무직에 문외식(51) 전(前)신공장건설단장을, 그리고 신용상무직에 김병수(57) 전(前)서울우유 농협은행 상봉지점장을 각각 선임했다.
상무직은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조합장과 상임이사직 다음으로 높은 직급으로, 현재 서울우유협동조합에는 5개의 상무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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