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금발심서 금융개혁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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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개혁회의 제17차로 종료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위원회는 23일 제17차 회의를 끝으로 금융개혁회의를 종료하고 내년부터 금융발전심의회에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를 설치해 금융개혁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금융개혁 추진위원회는 금융개혁회의 위원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금융개혁회의는 그간 심의안건 46건을 등 총 83개 안건을 논의했으며, 70개 세부실천과제 가운데 60개를 확정했다. 이날 17차 금융개혁회의에서는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열려 금융규제 운영규정 제정안 등이 논의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관되고 지속적인 금융개혁을 통해 금융산업의 판을 바꾸고 경쟁과 혁신을 촉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70개 세부실천과제를 점검·보완하고 금융사의 인사·보수·교육·평가 등에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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