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모두투어와 여행 관련 특화카드 출시
KB국민카드, 모두투어와 여행 관련 특화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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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국민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KB국민카드가 모두투어와 함께 모두투어 마일리지 적립,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다양한 여행 관련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투어 투어마일리지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

먼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1000원당 15투어 마일리지를 한도 제한 없이 적립 가능하다. 여기에 모두투어의 여행 상품을 결제할 경우 연간 이용금액 기준 2000만원까지 1000원당 15투어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투어 마일리지는 모두투어의 국내 및 해외여행 상품과 해외호텔, 해외항공권 등 각종 여행 관련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및 외식·레저업종에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내년 12월 31일까지 인천공항 '스카이허브'와 '마티나 라운지', 김포공항 '에어 라운지 휴'를 연 2회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아웃백·VIPS·TGIF 10%(월 최대 2만원) △스타벅스·커피빈 10%(월 최대 2만원) △롯데월드·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30% △맥스무비 영화 예매 3500원 할인 등 외식 및 레저 관련 혜택도 제공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1만5000원이며, 카드 신청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 및 카드발급전용고객센터, KB국민카드 영업점 또는 모두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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