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가 향후 SOA 환경을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 컨택센터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어바이어코리아측은 전략적컨택센터는 최적의 상태로 조합된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적용됨으로써 비용절감과 동시에 대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전략으로  두가지 주요 커뮤니케이션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했다.

어바이어코리아는 자사의 '어바이어 셀프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은 공개 표준을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 시스템의 성능 강화, 무장애 운용 등을 보장해 준다고 소개했다.
 
또한 키패드, 터치톤 솔루션 적용으로 고객의 사용편의성을 높여주고 대고객 커뮤니케이션 비용을 최고 80%까지 절감해준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 소개된 '어바이어 프로액티브 컨택트'는 기업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것으로 고객이 원하는 정보에 능동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바이어의 정수진 사장은 "오늘날 컨택 센터는 고객과 기업간의 상호 작용이 발생하는 가장 큰 접점"이라며 "어바이어는 기업들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컨택 센터 직원들의 생산성, 프로세스 지능화 및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