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E1과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제휴 조인식
롯데카드, E1과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제휴 조인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롯데카드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롯데카드는 E1과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아셈타워에서 파트너십 강화와 상품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휴 조인식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서 양사는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가스충전 특화 포인트 적립은 물론 식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전했다.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E1 충전소에서 결제 시 업계 최고 수준인 2%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포인트 적립제한은 없으며,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점심시간(11~14시) 외식업종 결제 건에 한해 10%(할인 한도 5000원)를 할인해 준다.

여기에 '택시면세 유류구매카드'와 'E1 오렌지포인트' 2장을 제시해야 했던 부분도 카드 한 장으로 가능해 회원의 편의성을 높였다. E1 오렌지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가스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쇼핑과 문화, 여행 등 30여 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택시면세 유류구매카드 공공사업 제휴카드 출시를 통해 택시운송사업자의 편의성과 경제적 혜택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공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