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사 닮고 싶어요!"
"이런 상사 닮고 싶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반적으로 아랫사람이 좋아하는 상사는 어떤 유형일까?

"윗 사람에게 잘 못 보이고는 살아 남아도 아랫사람(들)에게 밉보여서는 못견딘다"는 말이 있다. 요즘같은 시대적 분위기에서는 더욱 실감나는 이야기다.
 
재경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최근 서기관급(4급) 이하 직원 4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에 대한 해답을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을 것같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닮고 싶은 상사'로는 조원동 경제정책국장, 신제윤 국제금융심의관, 이도호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등이 나란히 뽑혔다.
 
과장급으로는 김익주 국제금융과장, 김낙회 조세정책국장, 문창용 조세분석과장, 신형철 국고과장, 최상목 증권제도과장, 최희남 외화자금과장, 서정호 국세심판원 12조사관등 7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익주, 김낙회 과장은 3회 연속,  이도호 심판관, 문창용, 최희남 과장은 2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쾌거'다.
 
남지연 기자 lamanua@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