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11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30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27일 장 마감 이후 3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두산건설은 창원 소재 CPE사업부문 3개 공장 중 제2공장(대원동 소재)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250억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29% 규모다. 회사 측은 "세계 경기 회복 지연 및 유가 하락에 따른 글로벌 CPE 발주 물량 축소 예상에 따라 중저수익 제품을 생산하는 제2공장 가동을 중단케 됐다"며 "제1공장 Space 활용도 개선으로 생산설비(Capa) 감소를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 개선 및 고정비 절감에 따른 손익구조를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안리는 이번 3분기 매출액이 5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8억원, 55억원으로 179.8%, 63% 증가했다.

GS건설은 디에스디삼호 주식회사가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주식회사 외에게 진 채무 258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18% 규모다.

티에이치엔은 자회사인 THN AUTO PARTS MANUFACTURING BRASIL S.A가 외환은행 브라질(BANCO KEB DO BRASIL S.A.)에게 진 채무 17억7526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1.74% 규모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아이팩토리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HB테크놀러지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네패스는 계열사인 네패스디스플레이(터치판넬제조업)의 300만주를 147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84% 규모다. 회사 측은 "이는 EastBridge Asian Mid-Market Opportunity Fund의 매수청구권 행사에 따른 전환상환우선주 취득"이라고 밝혔다.

엠게임은 재무건전성 확보 및 종속회사 매각을 통한 구조조정을 위해 종속회사인 케이알지소프트의 36만9876주를 175억5458만원 규모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이정보통신은 계열사인 연이전자소주유한공사가 한국수출입은행 대전지점에게 진 채무 4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3% 규모다.

성우전자는 계열사인 SUNGWOO VINA CO., LTD가 한국수출입은행에게 진 채무 8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99% 규모다.

비아트론은 발행주식총수 대비 2.48% 규모인 제 8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금액은 31억2500만원, 1주당 행사가액은 1만1592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내달 17일이다.

웰메이드예당은 발행주식총수 대비 1.06% 규모인 제 12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행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금액은 3억원, 1주당 행사가액은 1687원이다. 상장 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씨엔플러스는 사내이사 소순식 씨가 대표이사직에 취임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는 경영효율성 강화를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아가방컴퍼니는 이원재 대표이사가 해임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동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농우바이오는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35억7500만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