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심의 결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외부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자 3곳이 제출한 사업계획의 타당성 심사를 실시했다.
인터넷은행 예비인가에는 KT가 주도하는 K뱅크 컨소시엄, 카카오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주도하는 카카오뱅크 컨소시엄, 인터파크가 주축이 된 I뱅크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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